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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미국변호사의 서랍

법률산업의 기계화를 위한 실험

2017년 새해 벽두부터 화두는 인공지능, 클라우드 컴퓨팅, 가상법률사무소 (VLO), 페이퍼리스 (paperless), 모두 법률산업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바꾸어놓을 이야기들입니다. 사실 오래전부터 그랬었죠. 다만, 법률산업의 기계화는 - 이제 더 이상은 -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되었습니다. 저는 (내심) 환영하지만, 가능한 한 미루고 싶은 변호사가 더 많을 것이라 확신합니다. 법률산업만큼 보수적인 산업은 없으니까요. 또 그래야 하기도 하구요. 다만,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. 결국 혁신이 성공하느냐의 시금석은 궁극적으로 소비자에게, 고객에게 그 이득이 돌아가느냐 하는 것입니다.

기계화라니? 인공지능만이 법률산업을 바꾸는 것은 아닙니다. 클라우드 컴퓨팅, 가상법률사무소 (VLO) 및 전반적인 정보통신산업의 발달과 우리가 손에 쥐고 있는 아이폰까지, 모든 것들이 법률산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. 이 도전에 직면하고, 대응하고,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노력을 이 페이지에 기록해 보고자 합니다.

업무에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 나누어 드리는 곳은 자료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또 일반적인 이야기들도 하려 합니다. 법 이야기, 과학과 기술 이야기, 영어 이야기와 독서 이야기, 그리고 내가 일하는 방식 이야기 등으로 꾸며 보려 합니다. 마치 책을 쓰듯이 이 공간을 채워 나가 보려 합니다.

그래도 역시 사람 만나고, 알게 되는 재미에는 미치지 못합니다. 이 블로그에는 댓글이 없습니다. 사람을 만나고 이해하고 즐기는 데 있어서 마치 햄버거가 쉽지만 영양가는 없는 것처럼, 댓글은 득보다는 실이 더 많다는 생각입니다. 내가 쓰는 글이나 나라는 사람이 궁금하시면,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으시다면, 또는 같이 일하고 싶으시다면 hyunkim [at] hyunkim.lawyer로 연락 주십시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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